코르크 활용한 비거니즘 MD / 현대카드 기념 MD 구경 및 아이스 위치 할로윈 라떼 + 펌킨 블랙 타르트 후기

10월 15일(목)에 오픈한 MD입니다.
왼쪽이 코르크를 활용한 비거니즘 상품입니다.
오른쪽은 현대카드와의
기념으로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제품을 살펴보면 크게 4개입니다.
파우치, 슬리버, 북마크, 코스터 세트입니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2가지 에디션입니다.
뒤쪽은 오로라 글라스입니다.
스타벅스 현대카드 미스티컬을 형상화한 것 같네요.
오로라 글라스는 생각보다는 꽤나 묵직합니다.
앞쪽은 슬리브 머그입니다.
이건 스타벅스
현대카드 코션을 제품화한 것 같네요.

 

사진에는 잘 찍히지는 못했는데,
색상이 예쁘기는 합니다.

 

코르크 파우치입니다.(26,000원)

 

지퍼입니다. 스타벅스 고로형태입니다.
지금 보니 약간 고리가 잘 빠질 것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

 

키 체인 같은 느낌입니다.

 

안쪽은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할로윈 음료 3종 5개 중
아이스 리틀 위치 할로윈 라떼입니다.

 

 칼로리는 상대적으로(?) 다른 음료보다는 낮네요.

 

매장에서 받아서 바로 찍어보았습니다.

 

일회용 컵으로 주문을 할 경우
무조건 컵을 닫아서 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데코가 필요한 경우는 좀 아쉽네요.

 

약간 흑임자 때문인지
텁텁한 느낌이 있는 것 말고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스 라떼와 프라푸치노를 고민하면
차라리 프라푸치노를 먹을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할로윈 펌킨 블랙 타르트(6,9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칼로리는 약간 아쉽네요.

 
테이크아웃을 해서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일단 칼로 잘라봅니다.
위쪽에는 초콜릿입니다.
위쪽에서부터 단계적으로 나눠있습니다.

 

한입에 먹기 좋게 한번 더 잘라봅니다.
맨 위에 크림 및 호박 내용물이 있습니다.
여기가 호박 섬유질 맛이 나네요.
꼭 삶은 호박을 먹는 그런 느낌이네요.
맨 오래 노락색부분은 일반 호박맛입니다.
그 아래는 초콜릿 쿠키 맛과 비슷합니다.

 
호박 식감 덕분에,
타르트가 건강식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 할로윈 푸드 중에는
꽤나 마음에 드네요.
(초콜릿 쿠키도 포스팅하겠지만,
기대보다는 별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