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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할로윈 MD 구경 및 아이스 펌킨 할로윈 티 라떼 후기

와니드림 2020. 10. 19. 00:39

10/15(화) 스타벅스 할로윈 MD 출시
및 신규 음료가 출시되었습니다. 

 

 입구부터 신규 음료 및 푸드 안내로 바뀌었습니다.

 
지난주부터 판매 시작한
할로윈 초콜릿 토피넛 캔디(고스트)
(19,800원)입니다.

 
한쪽을 할로윈 MD로 바꿔놨습니다.

 
할로윈 버라이어티 파티팩(19,000원)입니다.
접시와 포크세트입니다.
생각보다 사이즈는 크더군요.

 
스켈레톤 파우치(12,000) 원입니다.

 
블랙캣 키 체인(17,000원)입니다.

 

왼쪽이 잭 오랜턴 LED 머들러(6,500원)이고,
오른쪽이 고스트 머들러(6,500원)입니다.

 
아래쪽에는
머그컵과 글라스, 텀블러 등이 있습니다.

 
머미 머그(18,000원)입니다.
컵에 굴곡이 있으니,
보호 차원에서 종이로 감싸 두었습니다.

 

고스트 더블 월 글라스(24,000원)입니다.
거꾸로 두는 것이 맞는 컵이네요.


MD구경을 했으니,
할로윈 음료를 마셔보기로 합니다.

첫 번째는 아이스 펌킨 할로윈 티 라떼입니다.
참고로 할로윈 한정 음료는
오늘(10/19)까지 주문 시 별 3개 추가 적립해줍니다.

하지만 별 쿠폰으로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모양은 눈알 초콜릿 때문에 몬스터 모양입니다.

 

칼로리는 준수한 편입니다.
245Kcal이니깐요.

 커피가 아니라 티 라떼다보니,
차이시럽 + 단호박 소스가
기본 시럽으로 들어가네요.

위에는 단호박 휘핑에,
초코 드리즐과 눈알 초콜릿으로 모양을 냅니다.

 
제가 받았던 아이스 펌킨 할로윈 티 라떼입니다.

 
귀여운 몬스터가 아니라,
좀 무서운 몬스터가 완성되었네요.


 휘핑은 단호박 휘핑인데,
호박 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눈알 초콜릿은 안에는 비어있는데,
입에 넣을 때 약간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
음료 자체는 차이 시럽과 단호박 소스가 베이스라
음료 자체의 맛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차이 시럽 때문인지 차 맛이 좀 나고,
뒤쪽에서 단호박의 맛이 느껴집니다.
문제는 눈알 초콜릿이 2개 있는데,
초콜릿을 먹고 나면 단 맛이
음료의 맛이 눌리는 느낌입니다.

초콜릿을 적당한 시점에 잘 먹어야겠습니다.